[MBTI 직장생활 유형별 특징과 회사생활 스타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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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1 13:32 지비산업정보원본문
[MBTI 직장생활 유형별 특징과 회사생활 스타일 분석]
이번 글에서는 MBTI별 직장생활 특징과 회사에서의 유형별 성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MBTI가 모든 걸 설명해주는 건 아니지만, 동료나 상사의 성향을 이해하는 데 작은 힌트가 될 수도 있겠죠.
(※ 이 글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봐주세요! 맞으면 “오~ 인정” 하시고, 틀리면 “아~ 아닌가 보다~” 하며 웃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INFP – 이상주의자형 동료중심주의자
INFP는 직원 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동료를 배려하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선호합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업무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 쉽게 흥미를 잃고 다른 직업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취감 유지와 자기 조절이 필요합니다.
ENFP – 분위기 메이커형 멀티플레이어
ENFP는 회사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핵심 인물입니다.
멀티태스킹에 강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지만, 즉흥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경향이 있어 장기 프로젝트에는 약합니다. 즉흥성과 창의력이 장점이지만, 계획성과 꾸준함을 보완해야 합니다.
INFJ – 공감 능력이 높은 감정이해자
INFJ는 공감 능력과 눈치가 뛰어나 동료들의 호감을 얻기 쉽습니다. 하지만 업무 처리 속도가 느리거나 연략이 부족하다고 평가될 수 있어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ENFJ – 핵인싸 리더형
ENFJ는 사람을 이끄는 리더형으로, 인복이 많고 영업·관리 직종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다만 고민이 많아 사소한 일에 에너지를 뺴앗기면 본 업무를 놓칠 수 있으므로 우선순위 관리가 중요합니다.
INTJ – 전략가형 완벽주의자
INTJ는 분석력과 책임감이 뛰어나 연구·개발 분야에서 활약합니다. 스스로와 주변을 업무에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어, 동료 관리 시 과도한 간섭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INTP – 창의적 분석가
INTP는 논리적이고 관찰력이 뛰어나 기획·분석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합니다. 독립적인 성향 때문에 동료들과 거리감이 생길 수 있으며, 자부심이 높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ENTP – 도전적인 아이디어뱅크
ENTP는 논쟁을 즐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반복적인 업무를 싫어해 변화를 추구하지만, 그로 인해 사소한 실수를 할 수 있어 절제력이 필요합니다.
ISFP – 자유로운 예술가형
ISFP는 창의성과 적응력이 뛰어나지만, 규칙적이고 수직적인 조직 문화에서는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실에 맞춘 업무 적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ESFP – 친화력 있는 사교가
ESFP는 회사 소식과 사람에 관심이 많아 네트워크가 넓습니다. 하지만 참견쟁이로 보일 수 있어 적절한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업무 시간 배분을 잘해야 마감 지연을 막을 수 있습니다.
ISTP – 꼼꼼한 완수형 실무자
ISTP는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도를 높이는 타입입니다. 다만 세세함에 치중하다가 큰 그림을 놓칠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시야 확보가 필요합니다.
ESTP – 현실적 문제 해결사
ESTP는 빠른 판단력과 임기응변 능력을 갖춘 개방형 인물입니다. 그러나 제한적인 환경에서는 능력 발휘가 어려울 수 있으며, 자신의 재치만 믿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ISFJ – 안정감 있는 조력자
ISFJ는 동료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감정 변화를 잘 읽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만 발전보다는 현재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어, 미래지향적인 동료와의 협업이 도움이 됩니다.
ESFJ – 친절한 네트워크 메이커
ESFJ는 사교성이 뛰어나 회식·행사에서도 중심 인물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을 우선시하다가 업무 우선순위가 밀릴 수 있으므로, 업무와 인간관계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ISTJ – 책임감 있는 안정주의자
ISTJ는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냅니다. 그러나 지나친 세부 집착은 큰 그림을 놓칠 수 있어, 비전 있는 동료와의 협업이 중요합니다.
ESTJ – 조직 최적화형 관리자
ESTJ는 공정성과 책임감을 중시하며 경영·관리 직무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권한이 부족하면 성과를 내기 어렵고,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에서는 성격이 다르더라도 결국 한 팀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MBTI는 그 과정에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어줄 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