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혁신 105) AI 기반-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
페이지 정보
26-03-06 15:26 지비산업정보원본문
AI 기반 국가혁신을 위한 싱가포르의 스마트네이션 전략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선포했다.
스마트네이션은 AI 기반 스마트시티의 개념을 국가 차원으로 확대한 전략으로,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데이터 활용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센룽 총리는 스마트네이션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국민 모두가 의미 있고 성취감을 느끼는 삶을 살며 새로운 기회를 얻는 국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총리 산하에 스마트네이션 프로그램 오피스(SNPO)를 설치하고, 세계 최초의 AI 기반 스마트네이션 실현을 목표로 스마트 네이션 플랫폼(Smart Nation Platform) 구축을 추진했다. 이러한 정책은 AI와 데이터 기반 행정, 디지털 인프라 구축, 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전체를 하나의 AI 기반 지능형 도시처럼 운영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특징을 가진다.
한편 싱가포르는 좁은 국토에 도시가 고도로 밀집되면서 발생하는 교통, 주거, 환경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이러한 AI 기반 스마트네이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는 도시국가가 직면한 한계를 AI와 기술 혁신을 통해 극복하려는 국가적 비전이라 할 수 있다.
AI 기반 스마트화를 위한 핵심 전략
싱가포르는 도시의 AI 기반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네이션 플랫폼(Smart Nation Platform) 구축을 추진했다. 이 정책은 전국 단위의 AI·디지털 전략 기술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인프라 투자, 기술 친화적 인구와 정책 조정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형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네트워크, 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주요 국가 프로젝트로는 먼저 센서와 IoT 장치를 도시 전역에 설치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는 AI 기반 스마트 네이션 센서 플랫폼(Smart Nation Sensor Platform) 구축이 추진되었다.
또한 AI와 자율주행 기술, 데이터 기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대중교통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시민과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AI 기반 디지털 신원확인 시스템과 전자결제(e-payments) 도입도 진행되었다.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정부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AI 분석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활용되어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더 나아가 공공기관이 수집한 데이터는 온라인 포털을 통해 공개되어 시민과 기업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AI 기반 사용자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AI를 활용한 주민 생활 지원 강화
싱가포르는 2030년이 되면 노인 인구가 약 9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보다 약 3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AI 기반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유전체 분석과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료와 고령자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 서비스가 강조되고 있으며, 보조기술과 AI·로봇공학 기술의 발전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또한 교육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 학습 패턴을 분석하고 AI 기반 학습 분석 기술을 통해 개인의 역량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커리큘럼을 제공하고자 한다.
향후 10년 동안 AI 기반 인지컴퓨팅(cognitive computing)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에서도 AI와 자동화, 로봇 기술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데이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쇼케이스,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AI와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역량을 확산시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AI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싱가포르가 스마트시티 구현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AI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사전 시뮬레이션 전략이다.
싱가포르는 이러한 AI 기반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해 도시 정책과 인프라를 실제 적용하기 전에 가상공간에서 AI 시뮬레이션과 예측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실패 가능성을 줄이고 도시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항구도시 특성을 가진 싱가포르는 홍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해안 수위 변화와 강수량 증가 상황을 가상공간에서 AI 예측 모델을 통해 미리 실험해 홍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도시의 재난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AI기반 스마트시티 건설로 아시아의 허브국가, 나아가아서는 세계 AI허브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출저 : https://www.gy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9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