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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혁신 68] 독일 함부르크의 자율주행차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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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22:39 지비산업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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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 68번째 시리즈로 

미래 산업을 선두하는 자율주행차 부분에서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독일 함부르크시를 소개드립니다.


함부르크(독일어Hamburg )는 독일 북부에 있는 주이며 도시이다. 독일 최대의 항구 도시이자 제2의 대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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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시 정부가 자율주행차 운행을 뼈대로 하는 미래 이동성 정책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정책 로드맵은 독일 연방 교통부 장관 볼커 비싱과 함부르크 상원의원 안제스 차르크스 양자의 협력 협정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유럽 소식을 알리는 포털 더메이어EU가 전했다.

양자가 체결한 협약은 ‘메트로폴리탄 모델지역 이동성(Metropol-Modellregion Mobilität)’이라는 이름으로 맺어졌으며, 

함부르크를 최첨단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한자도시 함부르크는 테스트 결과와 노하우를 다른 독일 도시에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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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는 베를린에 이은 독일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항구도시이다. 한자동맹의 중심 도시 중 하나로, 스스로를 ‘자유 한자도시’라고 부른다.

 유럽에서 오랜 기간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런 전통이 이어져 현재도 독일 전체에서 1인당 주민소득 1위를 달리고 있다. 

햄버거의 어원이 된 도시이기도 하다.

협약에서 제안된 내용 중 주목되는 것은 2030년까지 1만 대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시스템과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자율주행차 운행에는 화물, 대중교통, MOIA를 비롯한 택시 서비스, 빈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AI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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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기존의 대중교통 및 지속 가능한 이동성 이니셔티브와 충돌하거나 경쟁하기보다는, 

도시의 이동성 옵션에 새로운 정책을 추가하는 것이다. 정책의 주된 초점은 디지털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다.


함부르크 시 정부는 교통의 디지털화에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디지털 제어를 통해 교통 체증을 예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열차는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고, 자율주행 화물 트럭은 24시간 내내 화물을 이동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본질적으로, 메트로폴리탄 모델 지역 이동성은 먼저 함부르크에서 모델 도시로 교통 혁신의 채택을 가속화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현재 이 협정은 2030년까지 1만 대의 자율주행차를 배치한다는 것 외에 다른 조치는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차는 특히 주문형 승차 서비스는 물론 기존 인프라 활용 및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차르크스 의원은 도심권 지역의 주민들에게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인 이동성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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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마트시티투데이(https://www.smartcit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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